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DJ DOC (문단 편집) == 사건 사고 == [include(틀:사건사고)] 이 그룹하면 떠오르는 건 역시 단연 [[폭행]] 사건들일텐데, 특히 그 중 [[김창열]]이 가장 유명했다. 김창열은 DJ DOC 멤버들 중 가장 성격이 더러웠다. 오죽하면 함부로 자신을 쳐다보았다는 이유로 상대에게 주먹부터 내지르는 걸로 악명높아서, 김창열의 별명이 "메두사"였다. 김창열이 겪는 패턴은 주로 '''폭행시비가 터진다. → 유명 연예인은 조용히 끝내는 게 좋으므로 [[깽값]] 물어준다. → 이 점을 노린 다른 누군가가 일부러 시비를 걸어온다. → 폭행시비가 터진다.'''의 악순환이었으며 언젠가 김창열이 합의금을 충당하기 위해 나머지 멤버들에게 급히 전화하여 전혀 어울리지 않는 [[LG화학]](現 [[LX하우시스]]) 발코니창 [[광고]]를 찍어야 했던 과거도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WhaGORjJKGk|#]] 참고로 공식적으로 보도된 폭행 사건은 17건이라고 한다. 이 외에도 조용히 묻어가는 대신 합의한 사건까지 합치면 꽤 되는 듯. 그래도 김창열은 일찌감치 [[결혼]]해서 자식도 가졌고 [[이경규]]의 도움으로 안정적인 방송 활동을 하는 편이었다. 그러나 [[2010년대]] 중반기 들어서는 다시 [[본인]]과 관련된 각종 사건사고 및 논란들 때문에 다시금 [[비호감]]으로 추락한 상태다. 이하늘도 엉망인 처신으로 점점 [[추락]]했다. 분명 이하늘도 '[[재용이의 순결한 19]]'의 MC를 맡은 바도 있는 정재용과 더불어 '[[천하무적 야구단]]'이나 '[[명랑히어로]]' 등의 각종 [[예능 프로그램]]들을 거치면서 늦깎이 예능 전성시대를 누리게 됐지만, TV 출연이 잦아지기 시작한 이 과정 중에 각종 논란과 [[거짓말]]들이 난무하기 시작했고 그 결과물 중 하나가 바로 전 멤버 [[박정환]]의 고소건이다. 이하늘은 과거에도 [[베이비복스]]를 '미아리복스'[* 이하늘이 [[지상파]]에서 발언을 해서 논란이 있었다고 잘못 알고 있는 경우도 있는데, 사실은 힙합 관련 케이블 프로그램에서 지나가듯이 농담반으로 베이비복스를 언급해 깠었던 것이다. 헌데, 이게 문제가 됐다. '미아리복스'는 이후 양자간 감정 싸움이 격해지면서 이하늘이 직접 인터넷에 적은 글 중에서 나온 발언이다. '미아리복스'라는 단어를 두고, 언더그라운드 방송인 [[구봉숙]] 트리오{[[김구라]], [[황봉알]], [[나도야]](舊 노숙자)}가 먼저 사용한 것이라는 이야기도 있다. 결국 이 미아리복스 사건은 베이비복스 해체의 단초가 되었다.]라고 까서 논란의 중심에 선 일이 있었다. '여름 이야기'가 실려있던 스페셜 앨범의 경우, 동앨범에 실린 '신당동떡볶이집 허리케인박'이라는 노래가 무단도용[[표절]]시비가 있었던 적이 있다. [[장두석]], [[이봉원]]이 시커먼스 이후 선보였던 두번째 음악개그듀오 니캉내캉 시절 작곡/작사해서 불렀던 노래인데, DOC 측에서 구전가요로 알고 그냥 사용한 것. 이 곡은 장두석, 이봉원 외에 장두석과 자주 작업한 작곡가 홍정완도 작사/작곡으로 참여했는데, 실질적인 표절관련 고소는 홍정완이 한 것으로 보인다.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6112300209138011&editNo=45&printCount=1&publishDate=1996-11-23&officeId=00020&pageNo=38&printNo=23375&publishType=00010|"그룹「DJ 덕」히트곡 「허리케인 박」표절고소"]] 어찌됐건 잘 마무리돼서, 해당곡의 저작권자(작사작곡자)는 장두석, 이봉원, 홍정완으로 등록돼 있다. 이후 [[장두석]]은 2007년 9월 13일에 김창열이 진행하는 [[김창열의 올드스쿨]]에 출연했는데, 이 때 김창열은 저희들은 구전가요로 알고 있었다며 사과했고 장두석은 내가 직접한 고소는 아니었던터라 나도 잘 모르겠다는 식으로 적당히 훈훈한 광경이 연출됐다. 참고로 장두석이 모를 수는 없다. 인기곡이 아니라서 미미하긴 하지만 어쨌든 관련된 저작권료는 들어오니까. 이하늘은 부다 사운드라는 레이블을 설립해서 후배 뮤지션들을 양성에 힘쓰려고 한 적이 있었지만, 사정이 영 여의치 않았는지 결국 친동생 이현배가 리더로 있는 [[45RPM]]은 YG 언더그라운드쪽에 매니지먼트를 넘기고 [[Leo Kekoa]]도 스나이퍼 사운드로 떠나보냈다. 남아 있는 건 라임버스 정도였으나 그 라임버스도 얼마 안 가 활동을 중단하고 흩어졌다. 본인이 놀러와 에서 "요즘은 '''부도''' 사운드다"라고 했던 것으로 보아 별로 상황은 나아지지 않았던 듯. 현재는 [[바스코]]와 라임버스의 J-dogg도 나간 상태. 45rpm은 다시 돌아왔는데... 45rpm에서 J-Kwondo가 탈퇴했다.[* 2019년 말에 슈가맨 출연을 계기로 J-Kwondo가 돌아왔지만, 2021년 4월 17일 동생 이현배(Smash)가 사망했다.] 소속사와의 불화로 인해 꽤나 [[저니맨|여기저기를 전전]]한 그룹이다. 앨범판매량이 일정수준 이상이 나오면 추가수당을 받는 식으로 계약을 했는데, 가요 프로그램에서 1위를 해도, 음반판매량 순위에서 1위를 먹어도 소속사 측에서는 계약에 명시된 판매량에 못미친다며 돈을 지불하지 않았다고. 하지만 챠트상으로 자신들보다 순위가 낮은 다른 가수들은 자신들의 목표 판매량 이상으로 앨범이 팔린 불가사의한 상황이 계속되자 결국 소속사에 대한 불신 때문에 막대한 해약금을 지불하고 다른 소속사로 이전. 이런 짓을 서너번 반복했다고 한다(…). 다만 이런 식의 행태는 비단 DJ DOC만의 문제라기보다 1990년대에 데뷔하거나 활동한 [[가수]]들이라면 피차 사정은 다르지 않았다. 할 말은 하고 살았을 것 같은 대형스타(국민가수)들도 결국 기획사가 이야기해주는 음반판매량을 그대로 믿고 정산을 받을 수 밖에 없었다. 엉뚱하게 값비싼 외제승용차를 덜컥 사준다거나 하는 식으로 보너스를 챙겨주기는 했지만, 결코 '''정확하게 정산'''을 해주는 경우는 없었다고 보면 된다. 동시대에 활동하면서 역시 많은 [[히트곡]]을 터트렸던 [[R.ef]]의 [[이성욱(R.ef)|이성욱]]은 [[라디오 스타(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 출연해서는 '그때보다 밤무대 나이트 뛰는 지금이 훨씬 많이 번다'고 이야기했을 정도. 그나마 1980년대 말부터 계약서라도 쓰고 가라라도 어느정도 정산해 주는 관행이 생긴 거지,[* 여러 가수들 인터뷰를 보면 가라로 해 주는 정산도 그나마 넉넉하게 쳐 주는 경우도 있고 아예 정산해줄 게 없다고 배 째는 경우도 있고 제각각이었다.] 그전에는 진짜 주먹구구식이였다. 일례로 1970년대 말~1980년대 초반을 강타했던 형제 록 밴드 [[산울림]]은 수많은 음반을 팔고 방송에 출연했지만, 실제 가수 활동으로는 '''수입이 없었다고 한다.''' 그래서 [[김창완]]의 두 동생들은 회사에 취직했는데, [[김창훈(음악인)|김창훈]]은 해태 및 CJ프레시웨이에서 재직했고 2008년에 사고사한 [[김창익]]은 [[대우자동차]](사고사 당시 [[GM대우]], 현 [[GM 한국사업장]])에서 재직하다가 [[캐나다]]로 건너가서 사업을 하고 있었다. 덕분에 왕년에 절대적인 인기를 자랑했던 그룹임에도 멤버들은 상당히 빈곤한 생활을 계속해 온 모양. 특히 3집의 경우 비공식 판매량 270만장을 기록했지만 소속사 집계로는 98만장에 그쳤고, 이에 멤버들은 다른 계약사와 계약을 맺고 계약금을 전 소속사 위약금으로 지불했다고 한다. 이 때 받은 계약금이 무려 30억 원. 하지만 한 푼도 만지지 못했다고 한다. 그 당시 30억 원이면 [[강남구]]에 [[빌딩]]이 한 채. 그 와중에 가장 조용하던 편인 정재용도 기어이 폭력 사건에 휘말렸다. 2010년 1월 27일, 비슷한 시기에 있었던 [[이혁재]]의 폭행 사건의 여파가 아직 가시기도 전에, 정재용이 "유흥주점 여종업원을 폭행"한 혐의로 피소를 당한 것. 이에 대해 정재용 본인이 '''자신의 여자친구와 여종업원 간의 다툼을 말리는 과정에서 오해를 받은 것이라 해명'''을 했으며, 부다 레코드 측에서도 대표가 직접 나서서 공식사과를 하였다. 다만, 이미 DJ DOC의 인기가 예전같지 않았던 상황이고 수습이 빠른 편이었는데다, 정재용이 아무래도 팀 내에서 상대적으로 [[존재감]]이 약한 편에 속하는 멤버인지라 이 때 사고를 친 걸 모르는 사람이 더 많다. ~~다행인가?~~ [[파일:external/gnnksa.blu.livefilestore.com/%EC%A0%95%EC%9E%AC%EC%9A%A9.jpg]]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0&aid=0002110291|DJ DOC 정재용씨 고소당해… 유흥주점 女종업원 폭행혐의]] 동아일보 지면에 해당 기사가 실리면서 올렸던 [[사진]]으로, 기사보다 사진이 더 화제였다(...). 2010년 8월 13일에는 [[KBS]] [[뮤직뱅크]]에서 1위를 한 [[보아]]가 준 [[꽃]]을 갑자기 집어던지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보아의 1위가 발표되자 이하늘은 반 장난식으로 투덜거리는 제스쳐를 취했는데, 여기까지는 별 문제 없었지만, 이후 보아가 준 꽃을 이하늘이 던지는 장면이 카메라에 잡혔고, 상반신밖에 나오지 않았지만 김창열이 떨어진 꽃다발을 발로 차는 듯한 모션이 찍혀서 더 문제가 되었다. 이후 김창열의 [[트위터]]에 자신의 회사가 크지 않고 음반을 사재기하지 못해서 1위를 하지 못했다는 식의 글이 올라왔다. 이 일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한데, 투덜대는 퍼포먼스까지는 그렇다 쳐도 너무 심했다는 의견과 화날만도 하다는 의견, [[개그]]를 위한 퍼포먼스를 가지고 뭘 그러냐는 의견 등 여러 의견이 충돌하는 중이다. 하지만 애초에 김창열 [[트위터]] 발언의 진위 여부와 관계없이 그가 뮤직뱅크 점수 산정방식을 몰랐던 것도 이런 발언을 한 이유로 볼 수 있다. 뮤직뱅크는 매주 한터차트,[[신나라레코드]],핫트랙스 1위~100위까지 전체 판매율 판매량을 기준으로 각 음반의 판매량 비율을 따져 점수를 주는 방식이며, 그러한 상황에서는 충분히 1800 대 9600이라는 결과가 나올 수 있다.[* 참고로 음반판매 점수 최고기록은 [[소녀시대]]가 기록한 14318점이다. 그 당시 소녀시대 점수가 이랬으니 당연히 그 밑은.... 당시 2위였던 2AM의 음반판매 점수는 2832점이었다.] 그 후, 2010년 8월 20일 뮤직뱅크에서 다시 1위를 한 보아에게 사과 퍼포먼스를 보여주었고, 2010년 9월 2일 [[tvN]]의 [[현장토크쇼 TAXI]]에서도 퍼포먼스였다고 해명했다. 2010년 [[GSL]] 개막전에 초대된적이 있다. 그땐 별 이야기가 없었으나…. 2010년 12월 4일 [[던전 앤 파이터]] 남자 격투가 발표 쇼케이스에 초대되어 특별무대를 가졌다. 이전에 등장했던 [[레인보우(아이돌)|레인보우]]와 [[윤하]], [[김세황]] 모두 싸늘한 반응 속에 뻘쭘하게 무대를 마쳤는데, DJ DOC는 관객들에게 일어날 것을 종용하고 관객들에게 '''앉아 있는게 일인 겜덕'''이라고 디스하는 등 특유의 광역[[어그로]] 시전을 보여줬다. '자리에서 일어났으면 그대로 돌아 나가서 게임하러 가라', '맨날 키보드만 쓰는 손 좀 위로 들어봐라' 등 관객들이 충분히 비아냥으로 들릴만 했기 때문에 말이 많았다. [[정공겜|현재는 던전 앤 파이터에 대한 시각이 워낙 좋지 않아진지라]] 유저들을 까거나 비웃는 경우가 많지만 고작 '정공겜 수준 하고는 ㅉㅉ'같이 단순하게 볼 만한 부분은 아니다. 물론 당시에도 '기껏 초대가수 불러줬더니 갑분싸 만들고 그럴 거면 그냥 집에서 보지 뭐하러 현장관람을?' 같이 이에 대한 비판이 적지 않긴 했으나 또 유저들 입장에서는 애시당초 게임과 관련된 정보+행사를 보러 온 것이지 가수들의 축하 공연을 보러 온 것이 아닌데다 하다못해 관련이 있는 가수면 몰라도 전혀 게임과 관계 없는 가수들이 와서 공연을 한 탓에 이런 분위기가 형성된 것도 있었다. 그렇다 한들 공연 온 가수들이 잘못도 아닌데 호응 좀 해주는게 어떠냐는 의견도 있고 그 의견 역시 틀린 것 하나 없지만 그 행사의 성격을 생각하면 키보드나 두들기는 씹덕들이라고 단순하게 비웃을 일은 아니다. 이러한 사건들을 겪고 이후에도 던파는 여러 행사에서 가수들을 불러 축하 공연을 했지만 하나같이 부정적이었던 던파 유저들의 요구에 결국 축하 공연은 생략되는 형식으로 변화했다. 더불어 당시 행사가 있던 장소는 소극장으로 공연에 대한 호응은 둘째치고 흔히 아는 극장과 같은 의자가 배열된 탓에 자리에서 일어서서 공연에 호응하기에는 알맞지 않은 장소였다. DJ DOC의 종용에 의해 일어선 사람 들도 공간 특성 상 불편한 상황이었다. [[2021년 학교폭력 폭로 사건]]이 사회적 이슈로 확산됨에 따라 한국 연예계와 체육계를 풍비박산낼 수 있는 중대한 문제가 되자 네티즌들 사이에서 DJ DOC 멤버들의 부정적인 행보가 재조명되고 있다. 물론 긍정적으로 재평가받진 않고 부정적인 재평가가 대부분이다. 네티즌들의 재평가의 요지는 DJ DOC이 저지른 사건사고에 비해 사회적 책임을 충분히 지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렇게 난폭한 멤버들이지만, 이들도 무서워하는 존재가 없지는 않다. 그건 바로 가수 겸 작곡가 [[윤일상]]이다. 윤일상이 겉보기에는 부드러워 보일지라도 실제 성격은 매우 엄하며 녹음이 제대로 진행이 안 될 경우 해당 가수를 심하게 꾸짖거나 벌을 세웠는데, 자기와 나이가 비슷하거나 더 많은 가수라도 예외없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